이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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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소개[편집]
개그콘서트의 前 코너.
코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패러디한, 진상 손님을 마주하는 종업원의 상상을 천사들이 실현시켜 주고 이것이 실제로 일어나면 어떻게 되는지를 표현한 코너이다.
천사들이 등장할 때 배경음악이 깔리기는 하지만 임우일이 천사들에게 당하는 데서 웃음 포인트를 두어야 하는 일종의 슬랩스틱 코미디라 예전 박승대 사단 웃찾사식 개그와는 거리가 있는 스타일이었다.
폭력성 때문에 문제라도 있어 보였는지 단 2주 동안만 하고 일찍 종영되었다.
2. 등장인물[편집]
2.1. 이찬[편집]
종업원.
임우일에게 구박을 당하자 반대로 자신이 임우일에게 대들고 싶다는 상상을 한다.
1회에서는 커피숍, 2회에서는 백화점 종업원을 맡았다.
2.2. 임우일[편집]
진상 손님인 회장 역할.
2.3. 박지선, 오나미, 김영희[편집]
등장곡은 마이클 잭슨의 Will You Be There
천사들. 이찬의 상상을 실현시켜 준다.
천사 세 명이 나와 임우일에게 이찬이 생각한 그대로의 벌을 가한다.[1] 주로 박지선과 김영희가 셋업무브를 하면 오나미가 크리티컬 히트를 날리는 역할을 한다.[2][3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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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임우일이 본인 보고 무릎 꿇으라고 해서 무릎을 꿇리고 싶은 상상을 하면 로우킥(…)을 날려 강제로 무릎 꿇리게 하는 식.[2] 박지선과 김영희가 쟁반과 박으로 임우일을 때린 다음 옷의 단추를 풀어놓으면 오나미가 강제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가하는 식.[3] 김영희도 한 번 했다.